Art X SEOUL 2025, 2월 28일 ~3월 2일 서울 신라호텔

갤러리41이 주최·주관하는 아트페어 ‘Art X SEOUL 2025’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아트라스식스가 공식 협력을 체결, 참가 갤러리를 지원한다.

갤러리41이 주최·주관하는 ‘Art X SEOUL 2025’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아트 페어로, ‘연결_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페어는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와 아티스트, 브랜드가 다양한 장르의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60여 개의 갤러리와 500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가운데, 회화, 조각, 설치미술,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아트 페어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Art X SEOUL 2025’는 예술과 다양한 산업 분야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창출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Art X SEOUL 2025’와 글로벌 예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아트라식스가 다시 한번 공식 협력 체결을 발표했다. 아트라식스는 글로벌 예술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갤러리와 아티스트들이 효율적으로 작품을 관리하고,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SaaS 플랫폼 ‘아트스푼’을 운영한다.

아트라식스는 이번 아트 페어에서 세 가지 주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먼저 ‘프라이빗 뷰잉룸’ 서비스는 컬렉터들에게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독점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갤러리는 고객 신뢰도 상승과 구매 가능성 증대, 효율적인 작품 관리, 맞춤형 고객 전략 수립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로 ‘갤러리용 맞춤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존 웹사이트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던 갤러리들이 갤러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맞춤형 웹사이트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갤러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작품, 작가, 전시 정보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컬렉터 및 전시를 구경하는 관람객들은 이미 키아프(KIAF)와 디아프(DIAF)에서 효용성이 입증된 ‘온라인 부스 지도’ 서비스를 통해 Art X SEOUL 관람객들은 전체 부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하는 갤러리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아트라식스 성경호 대표는 “‘Art X SEOUL 2025’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중 갤러리 맞춤형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가 예술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속적인 혁신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