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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그림과 만나는 시간_ 동백꽃 지다

봄n 2023. 2. 2. 03:51

강요배 

<동백꽃 지다> 1991년作

 캔버스에 아크릴, 130.6×162.1㎝

동백은 나무에선 물론 땅에서도 꽃을 피운다고 한다. 
송이째 툭 떨어져 땅에서도 꽃무리를 이루기 때문이다. 

설경을 배경으로 광택 나는 초록 잎과 
보색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 꽃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붉게 물들인다.

 

동백꽃 꽃말은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활짝 핀 다홍빛 동백꽃 보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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