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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앤 그림과 만나기
목화솜 이불 _목화 명인 본문
솜이불 ?
목화솜으로 만든 이불이다.
목화솜 이불을 만드는 과정은 좀 복잡하다
먼저 목화를 따야 한다
목화솜은 열매가 터지며 목화씨와 함께 나오는데
첫서리가 내리기 전인 10월쯤부터 다음 해 2월 말까지 수확할 수 있다.
그 다음 일일이 손으로 솜을 하나씩 따서 일주일 동안 건조한 뒤
조면기라는 기계로 솜과 씨를 분리한다.
이어서 솜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는 타면기(打綿機)를 통해 1㎏ 무게의 사각형 솜 형태를 얻는다.
여기에 내피와 외피를 입히면 드디어 솜이불이 된다.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는
약 2500평의 넓은 목화밭이 있다.
그곳에서 목화 명인 임채장(73)씨는
40년째 이 목화밭을 가꾸며 솜이불을 만들고 있다.
40년째 한가지 일만 한다는건 참으로 존경할 만하다
우리가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 중
그 가치가 실로 높은 것들이 많은것 같다
막 쓰고 쉽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저보는것도 장인에 대한 예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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