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아트페어
- 분채
- 덕수궁전시
- 아야코 로카쿠
- 동탄역아트지인갤러리
- Food story
- 감성그림
- 장욱진전시
- 동탄갤러리
- 서울아트쇼인기작가
- 서울아트쇼
- Artzin
- 국립현대미술관
- 부스번호81
- 덕수궁
- 2023BAMA
- 이부안
- 코엑스A홀
- 2023아트페어
- 동탄역아트지인
- 아트지인
- 개물림사고
- 복실이
- 홍익대학교
- 김진아
- 안양작가
- 하인선
- 2023서울아트쇼
- 서양화과
- 아트지인갤러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화가 (1)
봄앤 그림과 만나기
바이올렛 부케를 든 베르트 모리조_에두아르 마네
에두아르 마네 ‘바이올렛 부케를 든 베르트 모리조’ 1872년作 55×40cm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이 초상화의 주인공은 에두아르 마네(1832~1883)의 제자이자 동료 베르트 모리조(1841~1895)다. 부유한 집안의 딸이던 모리조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되기를 원했지만 19세기 후반 파리에는 여학생에게 본격적으로 미술을 가르치는 학교가 없었다. 그녀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거장들의 그림을 모사하다 마네를 우연히 만났다. 마네는 그의 예사롭지 않은 재능을 알아봤고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의 테크닉을 전수해 주었다. 1872년 작 ‘바이올렛 부케를 든 베르트 모리조’는 마네가 모리조에게 검은색을 사용하는 법을 가르치려고 제작한 일종의 교본 같은 그림이다.
그림이야기
2023. 2. 17.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