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20블록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 미분양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세교신도시는 공공택지지구로 세교1지구와 2지구에 이어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며, 삼성전자 화성사업장과 수원 영통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과 인접해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오산 세교 힐데스하임은 세교2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입주하는 민간분양 입주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동, 총 715가구로 전용면적 69㎡, 72㎡, 84㎡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
단지는 전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세교지구 최초로 유리난간의 조망형 이중 창호가 적용되고, 전세대에 2개의 팬트리가 제공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넓은 서비스 면적도 제공된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갖춰진다.
운암지구~세교1지구를 연결하는 삼미터널과 오산과 화성을 연결하는 필봉터널 개통으로 동탄2신도시가 10분 거리에 위치한 동탄생활권 아파트로 차로 10분 거리에 오산역이 위치하며, 오산IC와 향남IC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GTX-C 노선 연장과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 교통호재와 망포역·병점역에서 오산역을 잇는 동탄트램 사업 등이 예정돼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오산초가 가깝고, 인근에 초등학교가 2025년 9월, 고등학교가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시청, 경찰서·소방서·우체국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공공시설이 가깝고, 오산천과 가감이산이 인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 상재봉을 비롯해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