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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림이야기 (26)
봄앤 그림과 만나기
강요배 1991년作 캔버스에 아크릴, 130.6×162.1㎝ 동백은 나무에선 물론 땅에서도 꽃을 피운다고 한다. 송이째 툭 떨어져 땅에서도 꽃무리를 이루기 때문이다. 설경을 배경으로 광택 나는 초록 잎과 보색 대비되는 강렬한 붉은 꽃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붉게 물들인다. 동백꽃 꽃말은 ...당신만을 사랑 합니다.. 활짝 핀 다홍빛 동백꽃 보러 가고싶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63) 나무·스티로폼 등으로 형상을 만들고 옷을 입힌 최신작 '동훈과 준호'의 일부다. 작품은 실제 사람 크기의 노숙자 조각으로 현재 작가의 작품이 전시중인 리움미술관 입구에 놓여있다. 돌아가신 모친을 조각으로 제작해 냉장고 안에 넣어둔 설치작 '그림자'(2023) 머리를 바닥에 박은채 거꾸로 선 두 제복 경찰 조각 '프랭크와 제이미'(2002) 운석에 깔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상상하며 조각한 '아홉번째 시간'. 작가는 2019년 벽에 붙인 식용 바나나(작품명:코미디언)를 약 1억5000만원에 판매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다.
피에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Pieter Cornelis Mondriaan (네덜란드 1872~1944) "태양"1910년作
세계 곳곳 도시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풍경을 수채의 화려함으로 그려내다. 중국의 예술가이며 여행을 즐기는 Kwan Yeuk Pang 은 여행중에 만나는 매력적인 도시의 풍경을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와 늘 함께하는 스케치북에 기록처럼 담아 둡니다. 유럽의 화려한 성당에서 각국도시의 거리에 이르기까지 각 풍경들의 디테일을 놓치지않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는 스케치북에 일상을 기록하듯 또는 여행자들을 안내하듯 종종 빠른 과정으로 도시는 그의 스케치북에 기록되어집니다. 매력적인 그입니다. 여행 그림 기록.. 어느것 하나 제대로 이뤄본적없는 그림쟁이 저에겐 그의 여행기는 선망이고 질투의 대상이니 말이지요. 물 맛나는 수채화 빛과 그림자 .. 그의 작품은 맑고 투명합니다 상하이와 홍콩의 거리에서부터 유럽의 화려한 대..
Victor Norkin (아트 이름 - Van) "내 눈은 오래된 주제인 나의 환상을 이어갑니다. 과거-현재-미래의 시간이 무엇인지 아들에게 설명하면서 나는 존재의 신비를 100번이나 꿰뚫어 보았습니다. 현재는 없습니다! 미래와 과거 사이의 이 순간: 어디인가? 뭐야? 잡는 방법, 고치는 방법, 각인하는 방법? 나는 시간의 구분이 없는 예술가입니다. 몇 분, 몇 시간, 며칠이 내 앞에서 꿈처럼, 그림의 줄거리처럼, 순차 없이 진행되고, 어린아이처럼 밀고 나가며, 사건의 만화경 속으로 섞여 흘러가고 있습니다. 나는 현혹되어 미래와 과거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단 한 가지만 이해합니다. 나는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시작합니다. 나는 해가 뜨지 않는 동안 열정의 열기 속에서 기쁨을 크게 삼..
배상하 '수녀 수산나' 1962년 미사중인 대구 계산성당 문앞에서 고무신을 정리하는 외팔이 수녀를 맨발의 소녀가 지켜보고 있다. 홍순태 '갈치' 1971년 제 1회 건축및 사진전람회 금상 수상작품이다.
PAUL WRIGHT (1973~ ) 영국 출신 작가입니다. 파워풀한 스트로크와 정갈 하지 못한 붓질 그렇지만 색이나 선에서 자신감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작가의 자존감도 뛰어날 것같고.시원 시원한 손놀림이 그림에서 보여지는 느낌입니다. 경치나 정물을 그린 건 보기가 편한데 인물을 너무헝클어 놓은 듯한 선으로 표현한건 좀 부담스럽기 까지 합니다. 영국 선배 작가 프랜시스 베이컨 느낌도 나고 ,,,, 영국은 영국 특유의 발달한 철학 때문인지 그림이 가끔은 무겁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이 작가 폴 라이트가 그렇네요. 이쁜 그림 좀 찾아 올리려는데 몇 작품은 좀 무겁지만 눈여겨 볼만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