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자 작가 _The red in blue_ meditation

이번에 소개 할 작가는 서경자 작가님이다

명상을 그리면서 명상을 통해 소통하시는 작가의 

작업노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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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상향의 이미지 _The blue

본인의 작품을 대표하는 지금까지의 주제였다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관 중에 본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방식은 "명상"에 기인한다

"명상"이라는 대 전제 앞에 누구도 명확한 답을 줄 수 없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었다

여유와 평화와 과장되지 않는 느낌을 The blue로 표현되었고

거기 머물던 화면들을 벗어나 파편들은 밖에 세상으로 나가기 시작한다

화폭 안의 기운은 밖으로 나가 우주 어느곳과 소통하고 좋은 기운을 가지고 돌아오듯이..

 

작업들은 The red in blue로 새로운 기운을 가지고 돌아왔다

 

서경자 작가노트 중

 

 

 

서경자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동대학원 판화과 졸업

2006 제2회 중국베이징비엔날레(북경)

2008 제3회 중국베이징비엔날레(북경올림픽 초대작가)

개인전 29회 _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선화랑, 상해문화원 등

아트페어 다수 주요그룹전 500회

주요작품 소장처 _2006 북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아트뱅크), 중국상해문화원, 충남도철, 고려대박물관,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

 

 

희망을 보며..

건조한 세상을 쉼없이 불타고 있고

그 속에서도 영혼이 있는 하얀 나무는 

푸른 하늘의 정기를 받으며 희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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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명상속에서 희망을 만났나보다..

 

2023.3.1-3.5 

부산 BEXCO 에서 열리는 BAMA아트페어에

아트지인 갤러리는 부스 번호는 C30으로 참가합니다

 

아트지인 갤러리에 오셔서

서경자 작가님이 그려내신 우주의 명상과 소통하시고 희망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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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