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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앤 그림과 만나기
화사한 색상·귀여움으로 인기있는 작품 하면 어느 작가가 떠오를까요? 자유롭게 그리는 천진한 소녀라는 수식어를 가진 MZ세대 여성작가 판매 1위 등극한 일본의 아야코 로카쿠 작가를 소개합니다 아야코 로카쿠 는 1982년생으로 일본 치바시에서 태어났으며 팬들과의 소통에 거리낌이 없는 작가입니다. 인공지능(AI)이 그림을 그리는 시대에, 전통적인 몸(손)의 그림으로 MZ세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 로카쿠 아야코는 런던의 스튜디오에서 인스타그램으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생중계했습니다. 키 156㎝인 작은 몸집의 작가는 거대한 캔버스 앞에 서서 다섯 손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해 아크릴 물감을 섞고 문지르며 그림을 완성해나갑니다. 화사하게 꽃이 만발한 캔버스에 숨어있는 ..
강렬한 컬러와 독특한 질감의 풍경을 그린 러시아 출신 작가 Anastasia Trusova의 작품들입니다. 그녀만의 독특한 색감과 더불어 차별화 된 질감이 잘 조화된 그림입니다. 강렬함이 먼저 느껴지며, 아크릴 물감으로 입체감을 더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되었으며 작가의 열정적인 성격을 잘 담아낸 작품입니다
샘 프란시스 Sam Francis 출생 - 사망 1923. 6. 25. ~ 1994. 11. 4. 출생지 _미국 캘리포니아 화가 미국의 화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출생하여 버클리 대학에서 미술공부를 하고 1950년부터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다. 프랑스에 있었지만 그 역시 당시 미국화단을 휩쓸던 추상표현주의에 무관할 수 없었다. 프란시스는 앵포르멜보다는 폴록의 기법을 원용하였으며 다른 점은 선명한 색채에 유동적인 면을 전개하고 넓은 여백도 억제된 색채로 충실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것은 색채 가운데서 혹은 색채에 의하여 소묘한다는 마티스의 가르침과 연관되는 것이며, 후에 쉬포르(쉬르파스)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김희겸(미상~미상) '석천한유도' 석천 전일상(石泉 田日祥 : 1700~1753)’의 일상을 묘사한 풍속화다. 석천 전일상은 1661년(숙종1)에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 경상좌병사, 창원부사 등을 역임한 조선후기 전형적인 무신이다. 해당 작품은 2011년 TV프로그램 ‘진품명품’에 출연해 감정가 15억원으로 당시 역대 감정품 최고가를 경신했던 작품이다.
개나리 개화 예상 시기다. 제주·부산 3월 10일 대구 3월 13일 광주 3월 15일 전주 3월 19일 대전·청주·강릉 3월 22일 서울 3월 24일 춘천 4월 1일 평년보다 3~6일 빠를 전망이며 개화 후 일주일쯤 뒤 절정에 이른다.
상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 전국 대학병원 38곳이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전공의)를 한 명도 뽑지 못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모집한 대학병원 50곳 중 정원을 채운 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했다. 모집 정원의 과반수를 채운 병원은 순천향대서울병원·아주대병원·울산대병원·전남대병원 등 단 4곳에 그쳤다. 물론 대응책은 있다. 소아청소년과의 의료진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달빛어린이병원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평일 야간 및 휴일에도 진료를 한다. 다만 병원수가 부족하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35곳에 있는데 광주·울산·세종·전남·경북 지역에는 없다. 인천·강원·충북에는 각각 한 곳뿐이다. 경기(8곳)·경남(5곳)·서울(4곳)을 제외하면 모든 시도가 3곳 이하다.
콘크리트는? 원래 누르는 힘에는 강한 반면 당기는 힘에 쉽게 파괴되어 그대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당기는 힘에도 강한 철근을 쓰게 되는데 이게 바로 철근과 콘크리트를 일체화한 철근콘크리트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철은 강하지만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 녹이 슨다. 그렇다면 콘크리트 속 철근이 녹이 슬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걸까? 그러나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일단 콘크리트 속 철근은 녹슬지 않는다. 왜냐하면 철은 알칼리성에서는 녹슬지 않는데 콘크리트는 강한 알칼리성이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철과 콘크리트는 온도 변화에 따라 팽창하고 수축하는 정도가 같아 하나의 재료같이 반응하므로 녹슬지 않는다. 신기한 상부상조 ? 공생 관계 같다
이런일이 있었다니... 2021년.서울대 생명과학부가 무려 70∼80년간 모아온 동물 표본 수백점을 폐기했다. 이유는 곰팡이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대형 박제들과 표본들에 검고 흰 곰팡이가 창궐했기 때문이다. 원인은 단순했다. 2007년부터 해당 표본실을 관리해온 담당 교수가 은퇴하면서 아무도 온도조절기 이상을 알아채지 못해서 였다. 통상 섭씨 23도, 습도 약 20%로 유지해온 표본실 온·습도는 2021년 8월10일 발견 당시에는 무려 섭씨 30도, 습도 70%를 넘어서 있었다. 이로 인해 곰팡이가 피었고 표본에 곰팡이가 어디까지 침투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표본들을 전량 폐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특히 진균류는 호흡을 통해 폐에 들어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어 연구팀은 시료 채취 후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