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앤 그림과 만나기

작가 Lan Ramsay Ian Ramsay Watercolors 이안 램지는 영국 켄트주 판버러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영국과 캐나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결국 미국에 정착했다. 그는 유타 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위를 받았고 면허가 있는 건축가이다. 1979년에 이안은 수채화 예술가가 되기 위해 전공한 건축을 떠나 수채화 작가로 전업했다 그 이후로 그는 광범위하게 여행하고 그림을 그렸으며. 그의 작품은 미국, 일본, 영국 전역에 전시되었다. 이안은 미국과 일본 전역의 많은 심사위원, 초청 및 한 남자 쇼에 참여했다. 그는 솔트레이크 아트 센터의 강사였으며 수많은 시연과 그림 워크숍을 했다. 이안과 그의 아내 캐롤은 지난 35년 동안 유타의 솔트레이크 밸리에 거주해 왔다. 그의 작품은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4월 4일 이브닝푸드 아워 LOVE US 스타벅스가 또 이벤트를 한다 얼마전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 주문하면 별 3개 추가 증정 오후 5시 이후 음료 주문하면 별 3개 추가 증정 등의 이벤트에 이어 저녁 7시 이후 푸드구입시 30~50% 할인행사를 한다 푸드 단품 구입시 30% 음료와 함께 주문시 50% (음료 1 개당 푸드 1 개 주문시 50%)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면 적용이 안되고 매장에서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여야 하며 케이크 류가 보통 50% 할인 적용 브레드 류는 거의 적용이 되지 않는다 7900원 짜리 바스크치즈케이크를 3950원에 구입 가능하다 예시로 자주 마시는 까페라떼 Tall size 5000 + 바스크치즈케이크 50%할인 3950원 +더블치즈베이글칩 2700 개인컵 할인 적용 하여 총 금액..

아티스트 Randa Haddadin은 자신의 허벅지에 그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에 여성, 꽃, 건축물 등을 그리고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습니다 원래 건축 일을 하던 그녀는 진정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직업을 그만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그림인데 먼저 생각하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멋진 삶을 사는 작가의 허벅지 그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연정 작가의 모성애가 가득담긴 코끼리 작품은 한참을 머무르게 한다 무채색 속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예쁜 색감들.. 커다란 엄마 코끼리 몸에 아기 코끼리를 품은 모습 그리고 눈물.. 프레임 안에 꽉차게 들어선 엄마 코끼리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답답한 세상속에서 버티고 있다 작가의 지나온 시간.. 우리들의 어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애잔해 진다.. 노연정 작가의 코끼리 작품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다음 작품에서는 눈물 대신 꽃속에서 환하게 웃는 코끼리 가족을 만나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노연정 작가.. 슬픈 눈의 코끼리는..이제 엄마로서의 무거운 짐들은 내려놓고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기를..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행복하기를 ...

전지연 작가는 작년 여름 우리 갤러리와는 두번째 아트페어를 같이 한 작가이다 전지연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으며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그녀의 작품은 몹시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다 내가 전지연 작가의 작품을 눈여겨 보게 된 부분은 숙련되지 않은 색감과 기교가 없는 소박함이다 그리고 이렇게 따뜻한 그림이 나올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작품 속 주인공인 바람이의 자태도 한몫 한것 같다 바람이는 전지연 작가가 키우는 ..바램이 바람이 된 그녀의 가족이다 전지연 작가에게서 처음 작품 사진을 받아보았을 때 부터 끌렸는데 작년 여름 이 중 한 작품을 구입하신 젊은 남성 컬렉터 분께서도 같은 마음이었을 듯 싶다 나는 아직 이렇게 귀여운 바람이를 만나보진 못했는데 사진속 스마일 웃고있는 모습을 보고 ..

아트페어 전시 기간 중에 작품이 판매될 경우 반출증 작성 후 한장은 갤러리가 보관하고 나머지 2장을 작품과 함께 컬렉터님께 드리면 출입문을 나갈때 사무국에 반출증 1장을 내고 나가면 된다 이렇게 현장에서 작품들 보내드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편이다 작품이 판매될 경우 여기저기서 폭죽터뜨리듯이 박스테이프 붙이는 소리가 나는데 아트페어 기간 중 가장 즐거운 소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작품 사이즈가 컬렉터가 들고 갈 수가 없는 규모이거나 혹은 무겁거나 조금더 안전을 요할 경우 등 현장에서 드릴 수 없는 피치못할 사정일때에는 페어가 종료된 이후에 배송을 하게 된다 사실 갤러리 입장에서는 조금 번거롭고 신경써야 할 일이긴하다 부피가 커서 반드시 배송업체를 통해야 한다거나 컬렉터 분이 작품을 받을 곳이 상당한 거리일..

스페인 여류화가 에바알머슨 2022.5.13-2023.3.12 용산전쟁기념관 에바알머슨 전시를 다녀왔다 전시는 2023.3.12 일까지이고 다행히 마지막날 에바알머슨을 만났다 두근두근~~~ 생각보다는 줄도 길지 않았고 바로 입장 날이 흐려서 그런가?? 전시장 내부에서는 절때 어떤 전시물도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들을 사진을 못 담게 하다니...ㅠ 게다가 작품 제목과 작가노트 문구들이 너무나도 예쁜 문구들이 많았는데 이것마저도 사진을 찍은면 안된다니... 무척 아쉬웠다.. 작품이 아주 많은편은 아니었고 이미 나는 지난주 BAMA 아트페어에서도 에바알머슨의 그림들을 보았기에 전시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는데 안 봤으면 서운할 뻔 했다~~ 쓱쓱 그린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눈 뗄 수 없는 닭의 아름다움 속으로 애완닭·인간의 모습 투영한 문희진 작가가 '사랑한 닭' 보통 머리가 나쁜 사람을 두고 ‘닭 대가리’라는 비하의 표현을 쓴다. 하지만 닭은 꽤 영리하고 지혜롭다. 예로부터 토종닭은 다섯 가지 덕을 지녔다고 한다. 닭의 볏은 학문(文)을, 발톱은 무(武)를 뜻한다. 적을 앞에 두고 용감히 싸우는 것은 용(勇)을, 먹이를 보고 무리를 부르는 것은 어짐(仁)을, 때를 맞춰 새벽을 알리는 것은 믿음(信)을 상징한다. ‘닭’을 주제로 문희진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사랑한 닭’을 전시했다 도시 생활을 뒤로한 채 화순에서 전원생활에 정착한 문 작가에게 닭은 보물과도 같다. 이 전시에서는 자신이 키우는 닭‘알람이’를 모티브로 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였다 문 작가에게 닭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