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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앤 그림과 만나기
전세 계약 주의 사항과 특약 사항 (임대인 vs 임차인) 부린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사항 나중에 세를 주거나 살 경우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라 포스팅합니다. 임대인의 입장에서 집을 사서 전세를 놓는 소위 갭투자 (레버리지 투자)를 한다는 전제라면 전세금을 받아서 매매 잔금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바로 전세를 내 놓습니다. 그래서 매매 잔금일을(3개월 정도) 뒤로 놓고 매도자에게 전세를 구하는데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보통은 매매 계약을 한 부동산에 2주 정도 시간을 드립니다. 하지만 매매 잔금일을 맞춰야 하는데 전세가 안나간다면 불안해지므로 매매 잔금일 전에 가능한 서둘러 전세를 구합니다.(시간이 지나도 세입자가 맞춰지지 않는다면 전 부동산에 전세를 뿌려야합니다) 관심있는 세입자가 나타..
2022년 전시 중 주목해 볼만한 전시와 작가를 소개합니다 The Journey 민 세 원 개 인 전 2022. 10. 19 wed ▶ 10. 25 tue 민 세 원 Min, Se Won 낙타와 함께하는 순례길 인어로 노래하는 인생길 나의 작품의 큰 주제는 여로(旅路) 라 할 수 있다 journey라 할 수 있는 우리 인생길 결코 녹록하지 않은 이 길을 걸어가는 인간의 모습은 때로는 낙타로 때로는 인어로 표현된다 인어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망을 갈구하나 결국은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인어 이미지를 이미 하늘나라로 간 스타들에게 입히어 물거품과 같은 인간의 헛된 욕망과 인생의 무상(無常)을 표현함과 동시에 우리인간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의식이 되기를 원한다 _ 작가노트 The Road _꽃길 그길..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 ) 1884년~1920년 1884. 7. 12. 이탈리아 출생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Portrait of Jeanne Hebuterne in a large hat 1918 55×38 cm 푸른 눈빛.. 한 눈에 반해 열렬히 사랑했지만 땔깜마저 없는 가난을 겪다 모딜리아니는 수많은 여인을 만났지만, 최후에 약혼녀가 된 잔느 에뷔테른느는 어떤 여자와도 달랐다. 잔느는 모딜리아니에게 그 어떤 계산도 없는 순진무구한 사랑을 바친 유일한 여인이었다. 두 사람은 파리 몽파르나스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잔느의 우아한 자태와 잔잔한 미소를 보고 모딜리아니는 즉각 사랑에 빠졌다. 모딜리아니가 사랑을 고백하자수줍음 많은 소녀는 울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1. 지난 1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6조4867억원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월간 기준으로 역대 세 번째다. 2013년 9월(8조4637억원) 2012년 1월(6조9515억원)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 달러 약세와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에 신흥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몰려든게 매수의 이유라고 한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한 달간 순매수 규모는 2조2200억원이었다. 다음으로 에스케이(SK)하이닉스 6322억원, 신한지주 2644억원, 하나금융지주 2256억원, 현대차 2051억원 순이다. 2. 서산 부석사 관세음보살좌상 이 불상은 높이 50.5㎝, 무게 38.6㎏로 14세기 고려시대 때 제작됐다. 불상 안에서 발견된 결연문에 ‘천력 3년(1330년) 2월 불상을 만들..
人間은 시련 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 "사색의 광장" 에서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 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흙속에 묻힌 씨앗은 무덤 속 같이 어둡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인고 속에 생명의 씨 눈을 뜨고 기다리면 어느 날 인가 대지위로 신생의 싹이 터 올라옵니다. 또 싹이 텃다고 해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의 아픔을 치러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
안토니 반 다이크 (1599~1641) 95㎝ × 59.5㎝ 1615~1618년 벨기에에서 그린 습작 가운데 하나로 추정된다. (그림 전면과 새똥이 묻어 있는 뒷면) 이 그림은 지난 2002년에 17세기 후반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뉴욕주에 조성한 킨더훅 마을의 한 헛간에서 새똥이 잔뜩 엉겨 붙은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공무원이자 수집가였던 고(故) 앨버트 B. 로버츠가 이 그림을 단돈 600달러 (약 73만8천원)에 구입했다. 이 작품은 지난 26일 ‘소더비 마스터 페인팅 파트1’ 경매에서 310만달러 (약 38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1. 스위스는 왜 시계의 강국일까? 16세기 프랑스에 거주하던 위그노(신교) 교도들이 종교 박해를 피해 스위스로 대거 이주하는 사건이 있었다 스위스로 간 이유는 스위스 제네바가 신교의 창시자 칼뱅파의 핵심 거점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위그노 교도들의 주요 직업이 시계공이었다. 당시 제네바는 보석·금 세공기술이 발달해 있었는데 시계가 보석·금 세공 기술을 만나 한 차원 높은 시계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그 기술이 오늘날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2. 카이스트에서 도심 하늘을 나는 드론을 전자기파로 무력화할 수 있는 안티드론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전자기파 활용 안티드론 기술로는 도심을 나는 드론을 상대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기가와트 이상의 고출력 ‘광대역’ 전자기파를 방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