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개물림사고
- 이부안
- 김진아
- 아트페어
- 2023서울아트쇼
- 덕수궁
- Food story
- 코엑스A홀
- 아야코 로카쿠
- 2023BAMA
- 국립현대미술관
- 동탄역아트지인
- 서양화과
- 서울아트쇼인기작가
- 덕수궁전시
- 동탄갤러리
- 홍익대학교
- 서울아트쇼
- 동탄역아트지인갤러리
- 부스번호81
- Artzin
- 2023아트페어
- 아트지인갤러리
- 감성그림
- 하인선
- 복실이
- 장욱진전시
- 아트지인
- 분채
- 안양작가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35)
봄앤 그림과 만나기
1. '소득동질혼’ ? 근로소득 수준이 거의 같은 남녀가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흔히 우리나라는 전문직·대기업 등 비슷한 계층의 남녀가 ‘끼리 끼리’ 만나 결혼 할 것이라는 사회적 통념을 갖고 있는데 실제 조사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한국의 지수는 1.16배로 주요 34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대만) 중 가장 낮았다 소득동질혼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남녀가 무작위로 만나 가구를 형성하는 사례가 많다는 뜻으로 우리나라는 1.16이며 평균인 1.6에도 한참 모자랐다 2.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EX-FOOD) 맛지도 한국교통연구원은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2648만명, 일일 평균 530만명이 이동할 ..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타임루프 물의 고전같은 영화이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던 영화 입니다. (※ 타임루프 (Time Loop) :고리나 원처럼 끝과 끝이 연결되어 특정 시간대가 무한반복된다는 뜻의 '루프(Loop)'가 메인인 작품을 말한다. 줄여서 그냥 루프물이라고도 불린다. 흔히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이 특정 시간대에 갇혀서 똑같은/비슷한 일을 여러 번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미셸 공드리 감독의 2004년작 영화로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듯이 이 영화의 원제는 알렉산더 포프의 시, 'Eloisa to Abelard'의 209번째 ..
Food story_재미난 유래 _ 꿩 대신 닭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은 떡국에서 유래되었다. 문헌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정확한 때를 가릴 수는 없지만 최남선의 조선상식문답에 의하면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습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상고시대의 신년 제사 때 먹던 음복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고려 후기에는 떡국 국물로 꿩이 주재료였고 단연 으뜸이었지만 일반인이 구하기가 어려워 꿩 대신 닭을 육수로 사용하였다. 그 이후 지금도 꼭 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에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사용한다.
웅덩이에 빠진 철학자 - 탈레스 탈레스가 별을 관찰하면서 하늘만 바라보고 걷다가 그만 웅덩이에 빠져버렸다. 그러자 익살스럽고 똑똑한 트라키아의 한 하녀가 이렇게 그를 비웃었다. 자기 발밑에 있는 것도 보지 못하면서 하늘의 일을 알려고 하다니! 우리는 흔히 철학자 하면 괴상망측한 복장을 하고 돌아다니거나, 보통 사람들과 전혀 다른 엉뚱한 생각을 하는 사람쯤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철학자들 중에는 친척이나 이웃이 무엇을 하는지, 집안 살림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으며 자녀들은 무엇을 하는지 관심조차 두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때문에 그들의 서툰 행동은 놀랄만하고 비현실적이고, 그래서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철학자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 연구하려고..
PAUL WRIGHT (1973~ ) 영국 출신 작가입니다. 파워풀한 스트로크와 정갈 하지 못한 붓질 그렇지만 색이나 선에서 자신감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작가의 자존감도 뛰어날 것같고.시원 시원한 손놀림이 그림에서 보여지는 느낌입니다. 경치나 정물을 그린 건 보기가 편한데 인물을 너무헝클어 놓은 듯한 선으로 표현한건 좀 부담스럽기 까지 합니다. 영국 선배 작가 프랜시스 베이컨 느낌도 나고 ,,,, 영국은 영국 특유의 발달한 철학 때문인지 그림이 가끔은 무겁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이 작가 폴 라이트가 그렇네요. 이쁜 그림 좀 찾아 올리려는데 몇 작품은 좀 무겁지만 눈여겨 볼만한 작가입니다.
Steve Henderson 스티브 헨더슨, 1957 ~ 미국 사실주의 ,인상파 화가 대표적인 풍경화와 바다 풍경을 오일로 그립니다. 20년 이상 삽화가로 활동한 Steve는 파웨스트(오레곤, 워싱턴, 아이다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티브는 1983년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에 있는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미국 해양 예술가 협회의 회원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휴대전화 통화가 끊기는 이유는? 엘리베이터의 재질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는 철과 알루미늄 같은 금속으로 제작되는데 휴대전화 통화를 매개하는 전자파가 이 금속 성분을 통과하지 못하고 튕겨 나가기 때문이다. 최근 나오는 엘리베이터에는 수신기가 달려서 통화 품질이 잘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만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가급적 휴대전화 사용을 삼가는 게 좋다. 왜일까? 바로 다량의 전자파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상대편에서 보낸 전자파를 잡으려고 다량의 전자파를 내뿜는데 밀폐된 공간에서는 개방된 공간보다 80배나 전자파 수치가 높아진다. 또 전자파 신호를 잡다가 출력이 높아져 배터리 소모도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아껴야 할 때라면 더욱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
클로드 로랭 [Claude Lorrain] ‘해질녘의 항구’ (1639) 프랑스의 화가·판화가. 로마유적을 담은 풍경화가 많으며 N.푸생과 함께 17세기 프랑스 회화를 대표한다. 주요 작품으로 《시바여왕의 승선》, 《클레오파트라의 상륙》등이 있다 본명 줄레(Claude Gellée). 보주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샤마뉴 출생. 젊었을 때 이탈리아로 가서 나폴리와 로마에서 일하며 그림을 공부하였다. 즉 로마에서는 아고스티노타시에게 사사하고, 나폴리에서는 고프레도에게 사사하였다. 1625년 고국으로 돌아와 로렌의 화가 클로드 드 뤼에 밑에서 일하다가, 약 1년 후 다시 로마로 돌아가 점차 명성을 얻기 시작하고, 알렉산데르 7세, 클레멘스 9세 등 교황을 비롯하여 추기경 ·에스파냐왕 등의 왕후 ·귀..